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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비 가정 부담 10%로… 견습공 10% 고용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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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10-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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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이 다음 연방 총선에서 승리해정부를 구성하면 2022년 7월 1일부터 보육비 상한액이 폐지된다.

현재 보육 보조금(Child Care Subsidy, CCS) 액수는 연간가구 소득이 18만 9390달러가 넘는 가족에 대해서는 1만 560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보육 보조금 최고비율을 90%로늘려 보육제도를 이용하는 전체 가족 중97%가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에 가격규제 제도 설계를지시해 혈세 1달러까지 호주 가정의 혜택으로 직접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동당은 이를 통해 여성의 노동시장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두번째 키워드는 ‘직업창출, 직업교육 및 기술, 에너지 가격 인하, 기반시설,정부 구매, 제조 및 건설’까지 망라하는호주산 미래(Future Made in Australia)’이다.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면 노동자 수만명을 훈련하기 위해 연방정부 지원금을 받는 모든 주요 공사현장 노동자의10%를 견습공이나 훈련생으로 고용하게할 계획이다.
노동당은 또한 같은 원칙을 연방정부지원 노인요양, 장애자 요양 및 보육은 물론 다음 10년간 2700억 달러가 할당된 국방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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