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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저위험 국가와 ‘여행버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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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0-10-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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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이 유럽이나 미국 여행은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하며, 태평양제도, 한국,일본, 싱가포르와 여행 ‘버블’을 먼저시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간에는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이먼 버밍엄 관광장관은 9일 시드니모닝헤럴드와 인터뷰에서 호주가 “비슷하게 강력한 코로나19 성과 때문에 뉴질랜드에 문을 열기 시작하며 다른 저위험국가와 비슷한” 조처를 실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위험 국가와 광범위한 여행을 재개할 전망은 효과적인예방접종이나 코로나 관리에서 기타 주요 획기적 발전에 아주 많이 달려있다”고 밝혔다.
현재 뉴질랜드와 여행 ‘버블’은 반쪽이지만 버밍엄 장관은 올해 말까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호주 “국내 보건및 경제적 힘”을 희생하면서 고위험 국가로 해외여행을 시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 여행버블에 어느 나라가 포함될지 밝히지 않았지만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12일 여러언론과 인터뷰에서 태평양 제도 국가와함께 한국, 일본, 싱가포르를 다시 언급했다.

총리는 지난 7일 다문화언론 대상 브리핑에서도 이미 이들 지역과 국경 개방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태평양 제도 국가 지도자와 논의해 왔으며 이들도 호주와 여행‘버블’ 형성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호주로부터 코로나19 유입 위험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 싱가포르, 일본”을 언급하며 “논의가 잘 진전되고 있다”면서도 “더 오래걸릴 것”이라고 정확한 시기는 못 박지않았다.
총리는 심각한 2차 확산 위기를 겪고있는 유럽을 예로 들며 국경봉쇄 완화에대해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강조했다. 아직도 호주인 수만 명이 출국하고 있으며 인도적 이유나 취업 목적으로 “지난 6개월간 약 6만 명”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 발표한 연방 예산에서국제여행이 2021년까지 ‘낮은 상태로유지”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는 해외여행보다는 필수 여행을 위한 것으로 볼수 있다.

또한, 정부는 호주인이 2021년말까지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수없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일반적인예방접종이 가능할 때까지 해외 여행자수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며 사회적거리 두기 조처가 시행될 것이라는 뜻이다.
뉴질랜드와 여행 ‘버블’ 1단계는 16일부터 시작되어 뉴질랜드인은 14일 호텔 격리 없이 NSW주와 북부 준주를 방문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호주인의 뉴질랜드 방문은 허가되지 않는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의 해외여행 정책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NSW와 북부 준주를 방문하는 뉴질랜드인은 뉴질랜드 귀국 시 14일의무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며 비용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뉴질랜드인이 14일 의무 자가격리를 감수하면서 NSW와 NT를 방문할지는 미지수이다.
호주행 뉴질랜드발 콴타스 , 젯스타,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이 있지만, 수요가 많이 증가한 것 같지는 않다.

콴타스 대변인은 ABC에 ‘관심이 꾸준했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하지만 기준이 아주 낮다”고밝혔다.

@Copyright 한국신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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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201652님의 댓글

no_profile 아자아자20165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일본이 왜 저기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본 심각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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