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25km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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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가 8일 추가적인 규제 완화로 마침내 주 내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25km 이동제한을 일요일 기자회견장에서 모두 폐기했다.
또한 모임 수에도 변화가 있고, 술집이나 식당의 인원제한도 늘어났다.
모임
월요일부터 멜버른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집안에서 두 사람만 모일 수 있지만, 그 두 사람은 다른 가정 출신일 수 있고 다른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
야외모임 제한은 변동이 없다.
25km 이동제한
멜버른인들은 마침내 주 내에서 완전한 이동의 자유를 얻게 됐다.
논란이 됐던 반경 25km가 해제되어 주민들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멜버른은 8월 3일부터 이동제한 조치를 처음에는 5kms로, 그 다음엔 25kms로 변경 되었다.
멜버른 광역권과 빅토리아지방 경계 분리 및 이동제한
그동안 멜버른 광역권과 빅토리아 지방을 분리하고 이동을 막는 경찰의 통제가 있었다.
이 역시 폐기된다.
이는 멜버른과 지역 빅토리아 지방의 COVID 제한이 동일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당 및 바, 카페
멜버른 업체들은 마침내 11월 28일에 다시 문을 열 수 있었고, 식당안 최대 20명의 실내모임이 가능했고, 50명이 식당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 규칙들은 이제 지역 빅토리아와 일치하며, 허용되는 식객의 수는 증가된다.
앞으로는 인증된 식당, 술집, 카페에 실내 최대 40명, 외부에서 70명이 이용할 수 있다.
GYM
체육관과 실내 체육시설은 실내에서 최대 20명이 허용돼 재개장할 예정이다.
종교모임
종교모임은 실내 20명, 50명이 야외에서 모일 수 있다.
장례식에는 같은 수가 적용된다.
결혼식 10인 제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빅토리아주는 10일 연속 신규 COVID 환자 및 사망자가 없는 기록을 세우고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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