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새로운 마스크 착용 룰 적용 및 추가 완화 조치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빅토리아주가 37일 연속으로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가 일요일 추가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앤드류스 총리는 사람과의 거리 1.5미터를 유지할 수 없을 경우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항상 지니고 다녀야하며, 공공장소에서 사람이 붐비거나 사회적 거리를 두기를 할 수 없을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말했다.
예를들어 트램이나 트레인을 탈때, 실내에서 쇼핑할때 ,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에 30명을 초대할 수 있도록 인원 모임 규제를 추가 완화했다.
월요일부터는 공공장소 모임 가능인원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식당이나 카페등에서는 2평방 미터당 1명의 규율이 유지되며 QR코드 기록 수집이 의무다.
빅토리아주는 이와같은 상태를 유지할 경우 내년 초부터 재택근무를 하는 사무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출처: 9NEWS
- 이전글독일인 2명 거짓말 후 자가격리 없이 시드니>멜번 이동 20.12.07
- 다음글펄펄끓는 호주, 11월 기온 역대 최고 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