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코로나 환자, 동물 구충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치료 > 호주뉴스

본문 바로가기

호주뉴스

     

시드니 코로나 환자, 동물 구충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치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21-09-02 12:46

본문


시드니의 한 코로나 환자가 코로나 치료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약물을 스스로 섭취 후 설사와 구토에 시달리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보건당국이 전했다.
웨스트미드 병원 측은 해당 코로나 환자가 최근 온라인에서 주문한 동물 구충제 이버멕틴과 다른 ‘코바이러스의 치료제’를 과다복용한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이버멕틴이 코로나를 치료한다는 잘못된 정보 이며 효과가 전혀 없으므로 온라인에서 해당 약물을 주문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FDA에서도 이버멕틴은 동물의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약물이며,  소나 말에 쓰이는 대형 동물을 위한 압축된 약물이므로 복용 중지를 경고했다.
이버멕틴은 과다 복 시 독성 및 부작용이 강해 구토, 설사, 저혈압 , 가려움, 알레르기, 어지러움, 발작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9NEW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ST Humans Pty Ltd

Level 5,123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61 3 9044 3852/Korea: 070 8227 1817
info@sthumans.com

Copyright © hojubad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