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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차기 총리로 ‘도미닉 페로테’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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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1-10-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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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재무장관이었던 도미니크 페로테가 차기 NSW주 총리로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뉴사우스웨일스 자유당 도미닉 페로테는 주 정부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개각은 없을 것이며 ‘락다운 해제’는 10월 11일 계획했던 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인했다.
페로테 총리는 NSW 차기 총리로 임명된 이후 첫 발언에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을 인정하고 전임자인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전 총리를 위로했다.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노력과 지칠 줄 모르는 헌신,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성과 이민자 사회에 영감을 주는 모델이었다”라고 말했다.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ICAC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0월 1일 NSW 총리직을 사퇴했다.
도미닉 페로테는 현재 39세이며 그는 2011년 연합이 집권한 이후 NSW 자유당의 첫 보수파 지도자다.
페로테는 2011년 NSW 의회에 입성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 최연소로 NSW주 총리직에 올라섰다.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도니믹 페로테는 2011년 선거에서 시드니 북서부의 캐슬 힐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17년 그는 당시 총리였던 마이크 베어드의 사임에 따라 NSW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베레지클리안 여사의 후임으로 자유당 부대표로 선출되었다.
2019년 페로테는 의석을 다시 바꾸었고 에핑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보건 관계자들은 베레지클리안과 존 바릴라로의 사임으로 주정부의 코로나 대응의 대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베레지클리안 전 총리보다 덜 “신중한” 코로나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NSW의 락다운 해제를 이번 금요일로 앞당기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페로테는 확고한 보수주의이며 헌신적인 카톨릭 신자로 의회에서의 첫 연설에서 “신앙”이 호주 사회에서 해왔던 역할을 강조했다.
페로테는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당선을 지지했다.
페로테는 2019년 NSW에서 낙태를 처벌하지 않는 것에 반대표를 던졌고,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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