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 백신접종 전면 의무화 > 호주뉴스

NSW 경찰은 모든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하면서, 델타 바이러스는 경찰 근로자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중대한 위험”을 초래 한다고 말했다.

모든 직원들은 9월 말까지 1차 백신을 맞아야 하고 11월 말까지 2차 백신을 맞아야 한다.

캐런 웹 APM 기업서비스 부국장은 “NSW주 델타 바이러스가 경찰관들과 직원들에게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매일 경찰관들은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중요한 치안 유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직원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17,000명 이상의 NSW 경찰 및 직원들이 완전 접종 또는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NSW 경찰은 의료 및 기타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백신 접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