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에서 6.0 규모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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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오전 빅토리아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멜버른 전역의 건물에 피해를 입혔다.
규모 6.0의 지진이 오늘 오전 9시 15분 멜버른 동쪽 맨스필드 부근을 강타했다.
빅토리아 주민들은 약 30초 동안 강한 진동을 느꼈다고 보고했다.
캔버라와 NSW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사우스 야라의 채플 스트릿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경미한 피해를 건물의 입은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고 있다.
비디오에는 지진에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서 있는 가운데 땅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잔해들이 담겨 있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빅토리아 주민들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빅토리아 비상사태 웹사이트 Emergency Victoria website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SES 빅토리아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건물 손상을 입은 사람은 132 500으로 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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