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더 많은 노동자가 필요한 직업 > 호주뉴스

고용부 장관은 기술직과 무역 종사자, 기계 조종사 , 운전기사, 요양사등이 가장 부족하다고 말했다.

장관은  바리스타와 교통 관제사를 호주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직업으로 지목했다.

현재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비어 있으며 실업률이 감소하면서 현재 호주인들은 13만명이 더 고용됐다.

경제학자들은 호주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7월 기준 4.9%에서 4.6%로 떨어졌다.

로버트씨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호주인들에게 정부에서 제공되는 직업훈련제도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가장 인기 있는 10가지 직업훈련과정 중 5가지는 노인요양, 장애요양, 유아요양 등 ‘핵심 성장’ 돌봄 분야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호주의 농업 산업 또한 새로운 노동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바너비 조이스 부총리는 새로운 농업 노동자 비자를 발표했는데, 이 비자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린다.

호주 농장은 계절적 근로자 프로그램이 중단된 이후 계속되는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다.

새로운 농업 비자 제도는 늦어도 2021년 9월 30일부터 시행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숙련, 준숙련, 비숙련 노동자들에게 제공된다.

출처: new.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