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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반대자 식사 못하자 카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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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1-10-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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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법으로 금지되자 한 카페가 백신접종 반대자에 의해 벽이 훼손되었다.
멜버른 서부 사우스 킹스빌에 위치한 블랙쉬프 카페 직원은  출근길에 밝은 오렌지색 그래피티가 회사 앞에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카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해당 사진의 내용은 “Discrimination is not OK(차별은 괜찮지 않다)”라고 쓰여 있다.



 
해당 게시물 댓글들에는 “이런 일을 겪게 되어 유감이다” “그들이 너희들에게 화풀이해서 미안하다.” “역겨운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댓글은 낙서를 덮는것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친절한 고객도 있었다.
한편 보건부 장관 마틴 폴리(Martin Poley)는  “그래피티 낙서는 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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