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2차 백신 접종률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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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16세 이상 성인 70%가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전히 마쳐 수요일 기준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앞서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NSW주는 월요일부터 재개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내각에서 논의될 로드맵을 일부 변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월 11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일련의 규제가 해제된다.
사람들은 그들의 집에서 5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고 체육관, 카페, 레스토랑이 다시 문을 열 것이다.
5km 이동 거리 제한도 해제된다. 하지만 80%의 2차자 접종 범위에 도달할 때까지는 다른 지역 여행이 허용되지는 않는다.
한편 학생들이 2주 후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얼마나 많은 교사들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 받았는지 여전히 알지 못해 우려를 낳고있다.
NSW주에는 약 55,000명의 전임 교사들이 있지만 단 5,000명의 교사들만이 백신접종 상태에 대해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페로테 총리는 10월 18일 이전 교사들이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칠 수 있도록 점검이 실시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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