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모든 학생 대면 수업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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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 전역의 학생들이 4개월간의 가정학습을 끝내고 마침내 모두 교실로 복귀했다.
2~11학년 학생들도 대면 수업으로 복귀하고, 지난 월요일 유치원생과 1학년, 12학년 학생들도 대면 수업이 시작됐다.
한편 모든 교사들은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며, 7학년 이상의 교사와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NSW Education은 학생들의 엇갈린 대면 수업이 시작된 지난 주 코로나 발병으로 인해 40개 학교가 다시 휴교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변인은 코로나가 발생한 학교의 확진자 추적을 위해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 중 적어도 7개 학교는 오늘 문을 다시 열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아 인력 부족 현상을 우려했다.
모든 교사들은 대면 수업을 위해 11월 8일까지 의무적으로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한다.
사라 미첼 교육부 장관은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임시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교장들과 직접 매우 긴밀히 협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코로나가 발생하면 다시 휴교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도 이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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