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시, 호주오픈 참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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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가 호주 오픈이나 호주 그랑프리와 같은 주요 스포츠 경기를 위해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들은 호주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렉 헌트 연방 보건부 장관 또한 호주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 규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가 올 여름 멜버른에서 진행되는 호주오픈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마쳤는지 여부는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헌트 장관은 호주오픈 주최측이 백신 접종 여부 면책을 위해 조코비치와 먼저 접촉했는지 미리 차단했다.
“우리의 규칙은 매우 명확하다. 규칙은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세계 1등이든 뭐든 상관없다. 호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규칙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며, 그 점에 대해 매우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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