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크리스마스까지 주 경계 개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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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가 크리스마스까지는 호주의 모든 주간 경계가 재개방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쿼드 정상회담과 위크엔드 선라이즈와의 단독 좌담회에서 호주의 각 주 총리들은 높은 백신접종률이 달성되면 주경계를 개방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백신을 접종받은 인구가 80%가 되면, 서로에게서 격리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각 주총리들은 호주 국민들과 맺은 합의를 존중해야 할 때가 왔으며, 80%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주경계를 개방해야할 필요성은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QR코드 체크인과 마스크와 같은 “특별한 환경”과 함께 “바이러스와 사는” 방법을 배울 때 “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국경을 다시 개방하는 것에 주저하는 총리들에게 그의 메시지가 무엇이 될 것인가를 묻자, 대신 호주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호주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매우 중요한 그들의 삶의 일부이며 정부가 줄 수 있는 선물을 제공 하고 싶다 “고 말했다.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모두 70-80%의 2차 백신 접종률에 따른 별도의 국가계획 수립 로드맵을 이미 공개했다.
한면 지난주에 발생한 멜버른 폭력 시위대에 대해서는 “사회의 쓰레기라 칭하며 이 사회에서 자유롭게 살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 했다.
호주는 현재까지 16세 이상의 성인 인구의 75.4 퍼센트가 1차 접종을 마쳤다. 16세 이상의 4명 중 3명은 적어도 1차 백신을 접종을 실시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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