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100달러 “무료 수영 수업 이용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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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로테 뉴사우스웨일스 총리가 정부의 수영수업( 퍼스트 랩) 바우처 프로그램 확대를 발표했다.
페로테 총리는 NSW주의 길었던 락다운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많은 아이들이 수영 수업을 놓쳤다고 말했다.
원래 퍼스트 랩 프로그램은 취학 전 아동에게만 열려있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은 유치원에 등록한 아이들도 자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랩 비용은 향후 2년 동안 5,400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12월 1일부터는 유치원 또는 유치원에 재학 중인 아동의 부모나 보호자가 Service NSW 앱을 통해 “퍼스트랩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빅터 도미넬로 NSW 고객서비스부 장관은 바우처 사용으로 다양한 수영 강습 업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영 단체들은 11월 1일부터 레슨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또는 NSW 서비스 센터에서 직접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다.
모든 자격이 있는 아이들은 100달러짜리 바우처를 받게 된다.
특히 대상 연령대의 확대와 함께, 가족들이 자녀 수에 따라 여러 개의 바우처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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