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2차 백신 접종률 54% 돌파, 백신 여권 다음달 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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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에서 “백신 여권”이 다음 달 NSW에서 시행된다.
사업체들은 백신 여권을 “Service NSW” 앱에 내장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 지역은 아직 선정되지 않았지만 노인 요양원이나 소규모 사업장 및 클럽 등에서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NSW 운전면허증과 유사한 홀로그램 등 위조방지를 위한 보안장치가 앱에 내장된다.
만약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지 않기 위해 가짜 NSW체크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례가 적발되면 감옥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NSW주에서는 성인의 83%가 1차 백신접종을 받았고 54.2%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또한 12-15세 청소년들 중 4분의 1이 이미 백신 접종 마쳤다.
NSW주에서는 델타바이러스 발병이후 현재 316명이 사망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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