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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화이자 백신 추가 할당, 불균등한 백신 분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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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13회 작성일 21-09-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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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헌트 보건부 장관이 백신이 많은 생명을 구했다며, NSW주에 더 많은 양의 화이자 백신을 할당하기로 한 연방정부의 결정을 옹호했다.
NSW는 8월 말까지 7개월 동안 1차 백신 접종에 대해 총 120만 명(43.1%)을 백신을 배포 받아 인구 점유율 32%를 훨씬 웃돌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NSW 정부는 29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배포 받았는데, 이는 병원과 예방접종 거점을 위해 주 및 지방 당국에 제공된 모든 선량의 34.5%에 해당한다.
NSW는 노인요양 및 장애요양센터에 274,452 회분 선량을 제공받았으며, 이는 전체의 33.5%에 해당한다.
빅토리아주 1차 접종용 백신은 전국에 걸쳐 할당된 할당량의 21.1퍼센트만을  받았다. 퀸즐랜드 1차 진료 프로그램은 19.1퍼센트,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8.1퍼센트를 받았는데, 이는 모두 인구 점유율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불균등한 백신 분포로 빅토리아는 343,000 백신이 누락됐으며, 남은 기간 동안 NSW에 향후 화이자 샷 할당에 대한 추가 가중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반 백신 분포가 시작된 이후 호주에서 코로나 백신이 배포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보건부 장관은 추가 할당이 각국이 합의한 국가 계획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 지역들에 우선순위를 매겼다,”라고 그렉 헌트 장관이 말했다
그러나 다니엘 앤드류 총리는 영연방이 NSW와 공유했던 추가 할당의 균형을 재조정할 때라고 말했다.
시드니만 백신을 접종하려는 국가적 계획이 아니라, 호주 전체 주의 백신을 접종하려는 국가적 계획에 서명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호주 총리 마크 맥고완도 백신 불균등 배포에 불만을 표시했다.
NSW주는 WA주에 비해 100만회분의 추가 백신을 배포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마크 맥고완 총리도 WA주에 화이자 백신 공급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과 싱가포르에서 170만 회분의 화이자 선량이 추가로 도착하며, 그렉 헌트 장관은 이번 추가 화이자 백신은 모든 주와 영토가 그들의 배분을 받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랙 헌트 장관은 모든 주와 영토가 궁극적으로 코로나 백신이 할당 될것이라고 말했지만, 언제 불균등한 백신 분포가 추후 보충될지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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