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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 60년 만에 가장 추운 11월 폭설까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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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1-1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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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트위터 / Leanne Stap
호바트에서 늦은 봄 꽃샘추위에  주 일부 지역에 밤새 폭설이 200미터까지 쌓였다.
기상청은 서부와 중부 고원지대에 최고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북동부 고원지대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말했다.
론서스턴은 밤새 최저 2도를 기록했고, 북부 미들랜즈 마을 크레시에서는  1도까지 떨어졌다.
타즈메니아 남부 지역에 내렸을 것이지만, 중앙 고원과 태즈메이니아 서부의 일부 산맥의 고원에는 더 많은 눈이 내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바트 기상청은 차가운 서남서풍의 공기가 남극 대륙에서 올라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서 운전을 극도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호바트에서 월요일에는 눈이 내리는 것이 점차 줄어들고 있만 오후에는 눈이 700미터까지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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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상기후의 영향이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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