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총리, 재개방 위한 새로운 로드맵 공개 > 호주뉴스

중요한 변경 사항 중 하나는 학년 별 조기 대면 수업 복귀다.

2차까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들은 10월 11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운동을 하러 실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정에 모일 수 있는 성인의 수가 5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

공공장소에 모일 수 있는 성인의 수가 20명에서 30명으로 증가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사람들의 상한선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났다.

실내 수영장이 다시 개장된다.

종교 및 예배 모임에서 노래 금지가 해제되며, 최대 10명의 합창단을 포함한 공연도 허용된다. 

백신 2차 접종 80% 달성시 2차 완화 조치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사무실 건물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 사항으로 변경된다.

가정에 모일 수 있는 성인의 수가 20명으로 변경된다.

공공장소에 모일 수 있는 성인의 수가 50명으로 늘어난다.

나이트클럽은 다시 문을 열지만 춤은 허용되지 않는다.

티켓팅 된 야외 행사에 3,000명이 참석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NSW의 대면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복귀가 앞당겨진다.

유치원생, 1학년, 12학년 학생들은 10월 18일부터 대면 학습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다른 모든 학년들은 10월 25일부터 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NSW주 보건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대면 수업 보귀전 교사들의 백신 접종 완료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