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60대이상도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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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의 서호주 사람들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마크 맥고완 총리가 발표했다.
맥고완 총리는 하지만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60세 이상의 사람들은 다른 백신을 혼합할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아스트라제네카를 2차로 접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호주는 현재까지 60세이상 성인의 84%가 1차 접종을 받았고, 60% 이상이 2차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다.
맥고완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이나 특히 이 연령대가 더 취약하기 때문이 백신 접종률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발표로 서호주는 다음주부터 12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제부터 12세에서 15세 사이의 백신 접종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날 총 314명이 백신 접종을 했다.
서호주는 1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1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쳤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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