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시 여성,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무료 숙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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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거주하는 여성 카르멜라 팔존Carmela Falzon)은 전쟁에서 탈출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한 2,500명의 호주인 중 한 명이다.
NSW주에서만 현재 800개 이상의 무료 숙소 요청이 들어 왔고, 현재 최소 50개의 숙소가 확보되어 진행 중이다.
팔존 여사는 북부 해변에 있는 자신의 집을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가족에게 개방하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현재도 계속 개인 연락처로 지속적으로 요청이 오고 있고,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인터뷰 했다.
그녀는 5명의 가족이 호주로 오는 관광비자와 비행기 표를 확보하는 것도 도와 주었으며, 그가족이 대피소를 탈출하고 국경으로 필사적으로 피난하는 동안 매일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도와주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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