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켐블라에서 바위 낚시하다 19세 남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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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 울롱공에 위치한 악명 높은 낚시터 “Hill 60” 에서 19세 남성이 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낚시터는 작년에만 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낚시터다.
나머지 일행 17세와 50세의 남성들도 파도에 휩쓸렸으나 가벼운 부상만 입고 대피했다.
26일 저녁 갑자기 날씨가 악화돼 구조 작업이 중단 된 후 27일 오전부터 수색이 재개됐다.
경찰은 낚시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주의 해 줄 것을 간청했다.
바위 낚시를 할때는 구명 조끼를 꼭 입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밤에 혼자 낚시하는 것은 특별히 더 위험하다고 경고 했다.
실종자 수색은 재개되었지만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어 남성은 이미 사망한 걸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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