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교사, 7.5% 급여 인상 시위 및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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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교사 연맹이 오는 5월 4일에 24시간 파업을 강행 하겠다고 선언했다.
NSW주 교사들은 인력난으로 인한 과중한 업무량으로 5~7.5%급여 인상을 요구 하고 나섰다.
또한 추가 적으로 준비 시간(planning time)도 2시간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 정부에 도입된 NSW주 법에 따르면 공공 부문 임금 인상은 최대 2.5%로 제한된다.
NSW 교사 급여는 평균 초봉 7만2천으로 시작해 10만8천 까지 오르지만, 과도한 업무량으로 급여에 대한 불만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들은 급여 대비 150프로 이상을 더 일하고 있다.
급여 인상만이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들을 학교로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파업 당일 NSW주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집에 머물게 하도록 권고했다.
NSW주에서는 지날 몇 달 동안 대중교통 파업도 계속 됐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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