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초 비트코인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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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초의 비트코인 ETF가 오는 4월 말부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스모자산운용에 따르면 4월 27일 주식거래 플랫폼 호주 Cboe에 비트코인 ETF를 상장할 수 있는 청신호를 받았다고 호주 파이낸셜 리뷰가 보도했다.
코스모 상품은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비트코인 ETF 주식에 투자하게 된다.
비트코인 ETF는 12개월 이상 전에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캐나다 기업 퍼피즈 인베스트먼트가 시작한 퍼피즈 비트코인 ETF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ETF로, 현재 15억 7천만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호주에서 주식 거래를 청산하는 기관인 ASX Clear는 거래 시작에 필요한 초기 42%의 마진을 기꺼이 커버할 4명의 시장 참가자를 확보했다.
AFR은 또 해미쉬 트렐리븐 ASX 최고리스크책임자(CFO)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신제품은 27일 부터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AFR은 이 첫 번째 비트코인 ETF에 10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는 추측했다.
출처: rat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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