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VIC주 가정 내 접촉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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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와 빅토리아주 모두 오미크론 사태의 정점이 지남에 따라 가정 접촉자 7일 격리 의무가 종료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환자와 같은 집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더 이상 7일 동안 집에서 격리 할 의무가 없다.
NSW주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하루 약 2만 건에서 지난 1만 4천 건 이하로 감소하자 규칙 개정을 논의했다.
NSW주는 또한 최근 호주의 기업들과 노조로부터 코로나 격리 규정을 철폐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호주는 인력 부족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7일 격리 규정을 빠른 시일내에 철폐해야 한다고 간곡히 호소 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정부도 이번 주 가정 접촉자 7일 격리 규칙과 마스크 착용 규칙을 변경할 예정이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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