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나쉬 대학 세계 약리학 부문 1위 차지 > 호주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모나쉬 대학교가 2022년 QS 세계대학평가 약학 대학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주 대학이 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며, 모나쉬 대학은 호주 대학 중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여 올해 전공 순위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호주 대학으로 꼽혔다.

모나쉬 대학은 2021년 2위를 포함해 최근 5년간 약리학과 약학 부문에서 꾸준히 3위 안에 들었다.

모나쉬 제약과학연구소(MIPS)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가진 연구로 유명한 교수진은 호주의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2021년에 뉴로메디신스 센터를 설립했다. 

뉴로메디신스 센터(NDC)는 정신 건강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 개발, 평가, 제조 및 임상 전개등 을 위한 의약품 제조 혁신 센터다.

마가렛 가드너 AC 모나쉬대 총장 겸 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모나쉬 대학이 약리학과 약학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서 크리스토풀로스 학과장의 지도력과 모든 학부 직원들의 헌신과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놀라운 결과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풀로스 학과장은 호주 최초의 mRNA 백신 개발 외에도, 2022년 2월에는 벤처 캐피털 회사 1위인 Third Rock Ventures 로부터 1억 4천만 달러(AUD)를 투자 받고 새로운 센터 설립하고 다수의 주요 생명공학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또한 정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효과적인 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