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일부지역 또다시 홍수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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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일부지역에 폭우가 오늘 저녁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4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경 시드니 남서부 캠든( Camden)의 지역 주민들에게는 늦어도 오후 6시까지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치핑 노튼(Chipping Norton)의 지역 주민들에게도 오늘 아침 홍수 대피령이 내려졌다
폭우는 밤새 누그러지겠지만 내일도 소나기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는 이번년도 라니냐 현상으로 4월 말까지 폭우가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NSW주 응급 구조대는 현재까지 홍수로 부터 25명을 구출했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대부분의 구조작업은 서덜랜드 샤이어(Sutherland Shire)와 일라와라(Illawarra)에서 이루어졌다.
폭우로 인해 일라와라에서 몇몇 학교는 문을 닫았다.
우로노라 강(Woronora River)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오늘 오전 5시경에 해당 지역에 대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시드니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올해 평균 연간 강수량을 이미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아침에만 114밀리미터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출처: ABC NEWS
4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경 시드니 남서부 캠든( Camden)의 지역 주민들에게는 늦어도 오후 6시까지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치핑 노튼(Chipping Norton)의 지역 주민들에게도 오늘 아침 홍수 대피령이 내려졌다
폭우는 밤새 누그러지겠지만 내일도 소나기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는 이번년도 라니냐 현상으로 4월 말까지 폭우가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NSW주 응급 구조대는 현재까지 홍수로 부터 25명을 구출했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대부분의 구조작업은 서덜랜드 샤이어(Sutherland Shire)와 일라와라(Illawarra)에서 이루어졌다.
폭우로 인해 일라와라에서 몇몇 학교는 문을 닫았다.
우로노라 강(Woronora River)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오늘 오전 5시경에 해당 지역에 대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시드니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올해 평균 연간 강수량을 이미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아침에만 114밀리미터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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