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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안가 주변 고급 주택 향후 침식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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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2-03-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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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주변 주택 위험 자료 분석에 따르면 향후 30년간 폭풍 해일, 해수면 상승, 해변 침식으로 인해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단독주택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250억 달러 상당의 호주 해안가 주변 주거지가 위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퀸즐랜드는 특히 인구가 밀집한 선샤인 코스트와 골드 코스트 지역에서 ‘매우 높음’ 위험 범주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향후 30여 년 안에 해안선에 급격한 해수면 상승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소유주들은 특히 장기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 태즈메이니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도 해안과 가깝고, 낮은 고도에 위치한 해안선 부근 주택이 향후  침식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침식 위험이 가장 높은 해안가 주변 10개 지역 





Suburb


No. of dwellings


Apartment dwellings


Property value at risk






Paradise Point, QLD


406


43


$1,466.9m




Cronulla, NSW


8


254


$486.4m




Port Melbourne, VIC


29


202


$483.8m




Manly, NSW


21


109


$462.1m




Aspendale, VIC


112


136


$455.3m




Runaway Bay, QLD


136


219


$424.1m




Brighton, VIC


50


43


$415.4m




Caloundra, QLD


20


523


$380.5m




Collaroy, NSW


34


74


$375.9m




Golden Beach, QLD


100


294


$340.6m





출처: CoreLogic
시드니 교외인 크로눌라와 맨리도 높은 주거용 아파트 가치와 해안선에 근접한 아파트 밀집도로 인해 높은 위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에 있는 포트 멜번도 비슷한 위험 등급을 받았다.
호주 해안가 지역 일부 주택은 조수 범람과 해안 침식에 매우 취약하게 지어 진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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