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학교 수업 시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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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가 학생들의 수업 시간을 전면 개편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사우스웨일스 주의 특정 학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간제를 시범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수업이 효과가 없다”고 주장 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방과 전이나 방과 후의 육아 및 교육 문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3학기부터 전국 학교에서 시범 운영이 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제안서에는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 더 이른 시간 또는 더 긴 시간이 포함된다.
페로테 총리는 “대단하고 과감하게” 기존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 시간을 변경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페로테 총리는 또한 “여성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척하고 뉴사우스웨일스 주 전역에 걸쳐 가족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원한다”고 말했다.
각급 학교는 개발 중인 새로운 수업 방식을 미리 시범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작년 부터 기존 6시간 수업제를 개편하는 계획을 처음 제안했다.
현재, 노스웨스트 주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수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 시간은 1880년 NSW 공립 학교 교육법 때 부터 시작됐다.
이미 수업 시간이 변경된 학교들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운영되는 메리랜드 이스트 공립학교가 있다.
여기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운동장 활동 및 휴식 시간이 포함된다.
서덜랜드 샤이어에 있는 울로웨어 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들이 아침 7시 30분부터 통학하여 일찍 마치는 등 시간이 엇갈리고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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