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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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총리 트위터
퀸즐랜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퀸즐랜드 성인 80%가 1차 백신 접종 수준을 달성하면서 오늘(9일)부터 종료된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총리는 오늘 아침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발표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퀸즐랜드 주민 80%가 1차 코로나 백신을 접종을 달성하여 마스크는 착용은 더 이상 이상 필요하지 않다.”라고 썼다.
학교, 카페, 호프집, 클럽, 미용사, 직장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현재 퀸즐랜드 주민의 79.5%가 최소한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총 67.1%가 2차 백신까지 완전히 접종했다.
백신접종률에 따라 또한 주경계가 예정보다 빨리 개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경계 개방은 퀸즐랜드 주민 80%가 2차 백신접종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12월 17일로 정해졌다.
그러나, 오늘 아침 팔라쉐이 총리는 현재와 같은 백신 접종률이면 10일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률이 조기에 달성된다면 주경계를 다시 개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뉴사우스웨일스의 주경계 사이 어느 지점에 갇혀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퀸즐랜드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은 주경계가 폐쇄되어 있어 공원, 캠프, 심지어 차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도 있다.
트위드 홀리데이 파크 소유주인 안젤라 호지는 현재 공원에 주경계를 넘을 수 없는 약 30명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퀸즐랜드 집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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