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주택 가격 코로나 기간 동안 치솟아 150만 달러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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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평균 집값이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부동산 시장이 계속해서 호황을 누리면서 150만 달러에 경매에서 낙찰됐다.
도메인의 2021년 9월 분기 주택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시드니의 집값은 주당 평균 6700달러, 즉 하루 957달러 상승했다.
하버 시티의 중간 가격에는 349,000달러 이상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30.4%로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도메인의 연구 및 경제 책임자인 니콜라 파월 박사는 코로나 규제로 인해 많은 호주인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파월 박사는 “코로나 발병이후 집에서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집이 대부분의 생활의 모든 것이 되었다”고 말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보통 여행에 썼던 현금을 집에 쏟아 붙고 있어 지난 1년 동안 부동산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호주의 주택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21.9% 상승해 994,57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파월 박사는 “성장률 정점을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주택 가격이 계속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집값 급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주택 구매자들의 시장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가격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높은 수요, 낮은 재고, 낮은 이자율, 급격한 재량 지출 감소 등 무수한 요인으로 인해 집값이 급등한 것은 시드니만이 아니었다.
멜버른의 중간 집값은 지난 분기의 대부분 동안 폐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103만 8천 달러까지 올랐다.
캔버라는 현재 두 번째로 집값이 비싼 수도이며 호바트의 집값은 지난 5년 동안 거의 두 배가 뛰었다.
지난 3개월 동안 집값이 하락한 도시는 는 퍼스로, 0.6% 하락한 598,601달러를 기록했다.
파월 박사는 “물가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규 상장이 계속 강세를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로 이전하는 호주인들의 수가 8년 만에 최고점에 도달했다.
퍼스로 인구가 유입되는 흐름은 여전하지만, 더 높은 투자 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apital City:
Annual change in price:
Median Price:
Sydney
+ 30.4 per cent
$1,499,126
Melbourne
+ 16.8 per cent
$1,037,923
Brisbane
+ 15.3 per cent
$702,455
Adelaide
+ 20.1 per cent
$667,888
Canberra
+ 32.4 per cent
$1,074,187
Perth
+ 9.8 per cent
$598,601
Hobart
+ 31.9 per cent
$698,212
Darwin
+ 33.2 per cent
$640,068
Combined Capitals
+ 21.9 per cent
$994,579
* Domain’s September Quarter 2021 House Price Report
출처: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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