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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백신 2차 접종률 80% 달성해, 추가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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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1-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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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에서  2차 10월 18일 (월요일) 기준 접종률이 80% 를 달성해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지역 스포츠가 재개되고, 더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재회할 수 있으며,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하객들의 참석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사무실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어지며, 실내와 실내에서 서서 술을 마시는 것도 허용된다.
11월 1일부터는 환대업 예약 인원 제한도 사라진다.
또한 11월 1일부터 NSW 정부는 TGA 승인 백신 2차까지 접종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시설 프로그램을 면제해, 해외에서 발이 묶인 호주인들이 귀국할 수 있게 됐다.
입국 절차를 위한 추가 요건에 대한 조언은 며칠 내에 발표한다.
이미 호텔 격리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백신 완전 접종자들은 11월 1일 검역이 자동 종료된다.
백신 완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해외 입국자는 주당 210명으로 제한되며 14일간 호텔 검역을 여전히 받아야 한다.
또한 11월 1일부터 그레이터 시드니(블루 마운틴, 울런공, 셸하버, 센트럴 코스트 포함)와 NSW 지역 간의 여행이 허용된다.
NSW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잡세이버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연장을 10월 31일까지 연기할 예정이다. 
자격을 갖춘 지역 사업체들은 11월 1일부터 예정된 15퍼센트로 급여를 삭감하기 전 주급의 30퍼센트를 받게 된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해외 여행객들의 규제 완화가 가족 재결합에 도움이 될 것이며 호주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W주는 예상보다 더 빨리 백신 접종률에 도달 했으며,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여행객들이 돌아오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집에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NSW주는 LGA의 77% 이상이 11월 1일까지, 백신 2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NSW 거주자는 여전히 코로나 QR코드 체크인을 준수하고 대부분의 환경에서 직원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공해야 한다.
NSW 재개방 로드맵에서 이전에 발표한 바와 같이 12월 1일에는 더 많은 규제가 완화될 예정이다.
제공:  nsw.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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