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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시드니 서부 지역만 강력한 봉쇄 및 규제 조치 했던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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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1-11-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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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로테 NSW 총리가  락다운 당시 시드니 서부 지역만을 더 강력하게 봉쇄했던 NSW 정부의 결정을 옹호했다.
챈트 박사가 당시 보냈던 이메일에는 “야외  마스크 착용, 5km 이동 제한 및 인증된 근로자만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시드니 대도시 전역에 일관된 조치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었다.
이 이메일은 델타 사태로 7주 동안 봉쇄 조치를 실시했던 8월 14일 보내진 이메일로, 당시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의 12개 지방정부지역(LGA)은 이미 핫스팟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12개의 서부 LGA 지역만 야간 통행금지를 포함한 더 가혹한 규제를 받았다.
크리스 민스 NSW노동당 대표는 주정부가 캐리 챈트 박사의 보건 지침을 따르지 않고 시드니 서부 지역에만 가혹한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도미니크 페로테 총리는 “그것은 공식적인 보건 지침이 아닌 단지 이메일”일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동당 대표 크리스 민스는 해당 이메일을 통해 보건 지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NSW 주정부는 주장하고 있는 것과 반대되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만약 그들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했더라면 결코 그런 부당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메일에는 챈트 박사가 “사례 수가 증가하고 있는 웨스턴 시드니와 네피안 블루 마운틴의 조치를 강화하라”고 권고한 내용도 담겨있다.
당시 페로테 총리는 재무장관으로 근무 했었다.
페로테 총리는 “당시 항상  정부의 보건 지침과 경제적 조언을 고려했으며, 주민들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노동당 의원은 “서부 시드니 주민들이 희생자라고 생각 하지 않지만 자국 정부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충분이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신들이 받았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 분노할 권리가 있다.” 주장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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