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앞으로 3일 동안 한 달치 비 내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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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NSW의 일부 지역에 앞으로 3일 동안 한 달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호주 동부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악천후를 대비하라는 경고를 했다.
NSW주 뿐 아니라, 빅토리아, 퀸즐랜드 일부 지역에도 이번 주 내내 폭우와 뇌우가 예보 됨에 따라 홍수 주의보가 발효됐다.
퀸즐랜드오 NSW 주민은 매일 15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됨에 따라 홍수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퀸즐랜드 주 서부 지역은 11월 강수량의 3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빅토리아는 최근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남쪽과 산간 지역을 가로지르는 돌풍에 대비하고 있다.
특이한 바람 방향으로 인해 나무와 송전선이 쓰러질 가능성이 높고 경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고있다.
기상청 위험 대비 및 대응 동부 관리자는 이번 폭우는 퀸즐랜드에서 빅토리아주까지 다양하며 NSW-퀸즐랜드 경계 근처와 NSW 서부 경사면을 따라 하천 유역이 주요 피해 지역으로 예상했다.
이런 폭우는 갑작스런 홍수를 일으킬 수 있고, 동해안의 많은 하천 이미 넘침으로 인해 강에서 부터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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