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주 백신 2차 접종률 90% 달성할 때 까지 국경 봉쇄
페이지 정보
본문
서호주는 마크 맥고완 총리가 공개한 로드맵에 따라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가 되어야 국경을 재개방 하겠다고 발표했다.
12세 이상의 서호주인들의 90퍼센트가 2차 접종을 마칠때 까지 해외여행을 할 수 없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전환일”은 2차 접종률이 80%에 도달할 때까지 발표되지 않는다.
백신 접종률이 90%를 달성해도 백신을 접종 하지 않은 사람들이 서호주로 입국할 경우 14일 동안 지정된 시설에서 격리 해야한다.
또한 출발 72시간 전에 PCR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입국이 허용된다.
내년에 국경이 다시 열려도 서호주에서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규칙이 지속적으로 시행된다.
마스크는 대중교통,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실내 환경에서 착용해야 한다.
나이트클럽, 카지노, 스포츠 경기 및 콘서트를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수다.
백신 접종률 90퍼센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으로 인한 일반 병동 병상의 수가 70퍼센트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80%가 아닌 90%로 완화하는 차이는 200명의 서호주인의 생명을 더 구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출처: 9News
- 이전글NSW주 오늘부터 코로나 규제 추가 완화 21.11.08
- 다음글12세 이상, COVID-19 백신 무료 접종 가능 21.1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