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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와 빅토리아 주 경계 완전히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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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1-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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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이 수개월 만에 그레이터 시드니에서 빅토리아까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주경계가 개방됐다.
두 주 수상에 의해 “바이러스와 함께 생활하는 단계”라고 선포된 이 변화는, 반년 동안 다양한 규제 이후 , 호주 전 지역이 빅토리아 주로 여행이 가능한 “그린 존”으로 완화됐다.
이번 주경계 개방조치로 그레이터 시드니와 ACT 지역 주민들 중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도 격리나 검사 없이 빅토리아로 들어올 수 있게 됐다.
목요일 밤 11시 59분부터 NSW주에서 온 모든 여행객들은 여전히 빅토리아에 진입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테스트나 검역을 받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부 그레이터 시드니에 포함된 “오렌지 존”(orange zone) 에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빅토리아주에 도착시에는 격리해야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
빅토리아주에서 NSW주로 이동할때 백신 접종 여부는 상관없지만 빅토리아 주의  규칙에 따라 도착 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심하게 제한된다.
두 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치지 않은 16세 이상의 성인들은 휴양이나 휴가를 위해 빅토리아주에서 NSW로 이동할 수 없다. 
NSW 수상 도미닉 페롯과 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능하게 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NSW주는 가까운 시일내에 2차 백신 접종률  90%를 돌파 할것으로 나타났다.
16세 이상의 NSW주 성인 93.8 퍼센트가 1차  백신을 접종했고 89.1 퍼센트가 2차 백신 까지 마쳤다.
빅토리아주는 1차 92.7 퍼센트 2차 82.5 퍼센트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지난 달  “레드 존”을 폐기한 이후, 2주 만에 양 주간 규제를 대폭 완화한 두 번째 조치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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