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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장관, 크리스마스까지 국경 재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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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1-09-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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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장관 : Dan Tehan
호주 관광부 장관이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국경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 국경이 개방되면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호주인들이 여권에 연결된 QR 코드를 가지고 백신접종의 여부를 확인받고 국제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여행 후 자가격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직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연말까지는 대부분의 주와 영토들이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 모양새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80퍼센트가 백신 접종을 마친 후의 계획이다.
국경 재개방 계획에 따르면, 호주 성인 16세 이상 인구의 80%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으면 다시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호주에서 승인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존슨, 존슨 백신을 접종한 호주인들은 더 짧은 기간 동안 집에서 격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남호주는 현재 짧은 자가격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뉴사우스 웨일즈도 앞으로 몇 주 내에 자가격리를 시작할 계획이다.
출국 경로는 여전히 불분명해
해외여행이 허용될지, 일부 국가에 대한 단계적인 재개방이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장관은 뉴질랜드와의 여행 버블 협정과 유사한 다른 나라와의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국제 여행을 위한 백신 접종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한다.
백신 여권은 전화 앱에 저장되며, 일반 여권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정보와 더불어 해외 국경 관리들이 여행객들의 백신 접종 상태를 스캔하고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
국제백신여권은 국내 백신인증서와는 별개로 호주 기업이나 업소에서 제한완화 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무회의를 통해 사람들이 완전히 백신접종을 받았는지 아니면 면제를 받았는지 쉽게 보여줄 수 있도록 각 관할구역의 체크인 앱에 사람들의 예방접종 상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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