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총리, 백신 미접종자 “잠금” 경고
페이지 정보
본문
다니얼 앤드류스 총리가 빅토리아주에서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하고 재개방할 때,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잠금”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 총리는 백신을 접종을 받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은 앞으로 술집, 영화관, 스포츠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정부와 같은 목표로 백신 접종률 70% 기준치에 도달했을 때 전국적으로 락다운 조치는 훨씬 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으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러 곳의 입장을 제한 하겠다고 말했다.
앤드류스 총리는 “다소 가혹해 보일 수 있지만, 이전에도 이 말을 한 적이 있으며, 다시 한 번 요점을 밝히겠다”며 “자신 조차 보호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 전체를 폐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주는 현재 약 35% 만이 완전한 백신접종을 받았고, 11월 초까지 70%의 완전 백신접종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인구의 70%가 적어도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면 더 많은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암시했다.
앤드류스 총리는 스콧 모리슨 총리의 발언을 지지하며,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혜 상의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을 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헤럴드 선와
- 이전글NSW주 30대 남성 상어 공격으로 사망 21.09.06
- 다음글태즈마니아, 의료 종사자에 백신 접종 의무화 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