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국으로 부터 화이자 백신 400만 회분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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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영국과 계약을 맺고 화이자 백신 400만 회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앞으로 수일, 수주 안에 호주에 추가 화이자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행기는 지금 활주로에 있다. 모리슨 총리는 이 비행기가 “내일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선량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공급될 것이며, 9월 동안 화이자 백신은 두 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은 이번 주 화이자 추가 백신을 공급 받기 위해 다른 나라와 맺은 두 번째 협상이다.
앞서 싱가포르는 호주에 화이자 백신 50만 회분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그렉 헌트 보건부 장관은 호주가 이번 달안에 1000만 회 이상의 백신 투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제조된 아스트라제네카, 폴란드산 아스트라제네카 100만 회분, 이달에 도착하는 모데나 백신 100회분 도 같이 사용될 예정이다.
장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일주일에 190만 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격을 갖춘 사람은 백신 접종을 위해 지금 서두르라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백신은 호주의 모든 주와 영토에 골고루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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