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경찰 전원 백신 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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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위키미디아 Queensland Police Commissioner Katarina Carroll
퀸즐랜드 경찰청(QPS)이 내년 초까지 모든 임직원에 대해 COVID-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카타리나 캐롤 경찰국장은 성명에서 높은 백신 접종률은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큰 보호 수단”이라고 말했다.
캐롤 커미셔너는 “퀸즐랜드 경찰청 직원, 가족, 지역사회를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향후 5개월 이내에 경찰서 전 직원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주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퀸즐랜드 경찰청은 또한 최소 1차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법적으로 면제된 직원은 근무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뉴사우스웨일스에 거주하는 몇몇 경찰관들은 주경계 출입 검문소를 감독하는 모든 퀸즐랜드 경찰은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명령이 내려졌다.
지난 8월, WA 경찰청장은 1차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 WA 경찰 직원들은 직장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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