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 반대시위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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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와 퀸즐랜드 전역의 공공 건물 밖에 락다운 반대 시위대들이 모였고 멜버른에서도 소규모 락다운 시위가 벌어졌다.
맥쿼리 스트릿의 NSW 의회와 본다이의 웨이벌리 의회 등 락다운 시위가 벌어졌으며, 여러 사람이 체포되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 중 하나인 페어필드 카운슬은 시드니의 서쪽 핫스팟 중 하나다.
시위대는 NSW 북부 리스모어와 발리나 평의회 건물, 뉴캐슬 인근 포트맥쿼리에도 모여들었다.
경찰서와 다른 정부 청사들 또한 시위대의 표적이 되었다.
한편 퀸즐랜드 의회는 시위로 인해 폐쇄됐다.
또한 수백 명이 골드코스트 챔버스에 모여 시위를 했다.
멜버른에서는 시위대가 보타닉 가든에 모여들었다.
경찰도 이 지역을 가득 메웠고, 많은 경찰관들도 말을 타고 현장을 순찰했다.
시위대 중 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번 시위는 멜버른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집회가 폭력적으로 번진 지 몇 주 만에 또 일어났다.
당시 200명 이상이 체포되었고 수많은 경찰관들이 다쳤다.
경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에서 열린 비슷한 시위에서 수천 명이 모여들었고, 약 50명이 체포되었다.
지난 7월에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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