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싱가포르와 백신 교환 협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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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모리슨 총리 싱가포르와의 50만 회분 백신 교환 협상을 발표하고 타즈메이니아와 NSW에서의 백신 접종을 환영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번 주 50만 회 분량이 다음 주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환 협상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보유하고 있는 50만회분의 백신을 호주에 공급하며, 올해 12월말에 싱가포르에 50만 회분을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모리슨 씨는 이번 50만회분의 백신을 “희망 백신”이라고 칭했다.
모리슨 총리는 싱가포르와의 50만 회 분량의 계약으로 9월 이후 호주 젊은이들에게 백신접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50만 회분 화이자 백신은 9월로 예정된 450만 투여 분에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100만회분 모더나 백신과 “수백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호주인 70%~ 80%의 백신 완전접종의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엿다.
보건부 장관은 싱가포르와 이번 협상을 위해 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타즈메이니아는 성인 완전 백신 접종률에서 단독 선도하고 있으며, NSW주는 1차 백신 접종률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58.7%의 호주인들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35%의 호주인들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약 1차 접종 40.5%와 비교되는 수치다.
출처: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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