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고객, 입장 및 서비스 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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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가 호주 사업체가 백신을 맞지 않은 호주인들의 입장과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일이다.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다른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그는 수요일 의회에서 말했다.
기존 법에 따르면 기업은 인종, 연령, 성별 또는 장애에 따른 차별 금지법을 위반하지 않는 고객의 입장 거부나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
이는 사업체가 원할 경우 1, 2차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없는 고객들을 돌려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리슨은 “그것은 이념이나 자유와 관련된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간단한 사실은 백신접종을 받지 않으면 여러분 자신과 가족,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위험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단 호주 인권위원회는 의료상 이유로 백신을 맞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16세 이상 호주인의 54.4%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31.6%가 2차 접종 까지 마쳤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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