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10월 부터 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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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정부가 학생들의 대면 수업 계획을 전면 발표했다.
또한 모든 교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모든 고등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베레직리안 총리는 만약 교사가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백신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2세 이상의 학생들이 백신을 맞는 것은 “강력히 권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ATAGI(Australian Technical Advisory Group on Emunization)가 Pfizer 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한 후, 오늘날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호주의 COVID-19 백신 롤아웃에 추가되었다.
스캇 모리슨 총리는 어린이들이 9월 13일부터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학교 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의 12개 LGA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NSW 정부의 추진의 일환으로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다
HSC 시험은 11월로 연기됐다.
10월 25일 월요일부터 대면 학습에 대한 단계적 복귀가 시작된다.
10월 25일: 유치원, 1학년, 12학년 (일부 12학년 학생들은 이미 제한된 방식으로 교실에 복귀하였으나, 이 날짜부터 정규 복귀)
11월 1일: 2, 6, 11학년
11월 8일: 3, 4, 5, 7, 8, 9, 10학년
안전한 대면 수업을 위해 모든 교직원과 고등학생에게 마스크가 의무화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된다.
정부는 마스크 보급품을 전국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형 모임이 없어지고 시차적 휴식 시간으로 그룹 모임이 최소화된다.
밴드나 합창단 연습, 학교 현장 외부 방문객도 없어진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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