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에 숨어 퀸즐랜드 불법 진입 시도한 NSW주 여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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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주 출신의 한 여성이 트렁크에 숨어 퀸즐랜드로 들어가려다 붙잡혔다.
이 여성은 퀸즐랜드로 가구를 싣고 몰래 이사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퀸즐랜드는 현재 NSW와의 강력한 주 경계가 한 달 더 봉쇄될 예정이다 .
경찰은 49세의 이 여성이 이전에 두 차례에 걸쳐 퀸즐랜드 진입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화요일 오후 4시경 견인차 트럭 트레이위에 있던 세단 차량의 트렁크를 열라고 지시했다.
트렁크안에는 담요들과 옷가지들이 채워져 있었고 담요 밑에 숨어있는 여성이 발견되었다.
해당 여성은 경찰차에 실려 NSW 주로 즉시 다시 돌려보내졌다.
이후 여성은 COVID-19 Border Direction을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4,135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NSW주의 기록적인 매우 높은 델타 변종이 코로나 사례로 인해 강경한 주 경계 봉쇄 정책은 최소 10월 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NSW는 8월 26일 1,029건의 신규 확진를 기록, 호주에서 코로나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가장 높은 수치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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