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체국, 전국에 걸쳐 4천 개 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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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호주 우체국이 전국에 걸쳐 연장된 락다운 조치로 인해 온라인 쇼핑 고객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해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고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택배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4000명 이상의 신규 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니콜 셰필드 커뮤니티 및 소비자 총괄 매니저는 “작년 3월부터 우체국 운전기사들이 크리스마스인 것처럼 종종 배달해 왔다”고 말했다.
호주 우체국(Australia Post)은 지금부터 연말까지 매주 주말 최대 50만 개의 소포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소포의 처리와 배송을 돕기 위해 4000명 이상의 새로운 인원이 충원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중 1000명 정도가 배달기사를 위한 역할이며, 2100명의 직원이 소포 분류 인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빅토리아와 퀸즐랜드에 기반을 둔 새로운 고객 지원 팀도 충원될 예정이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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