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구 80% 백신접종 이후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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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 연구소가 호주 인구의 80%가 백신을 접종하면 락다운 조치가 더이상 “가능치 않게” 될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번 주 호주 국민들에게 70-80%의 백신접종을 마친 후 락다운 이후의 삶에 대비하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도허티 모델링은 80% 백신접종 이후에도 코로나 추적, 격리 시스템을 여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확진자 수는 이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질 것이며, 주경계 이동의 자유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르윈 교수는 “검사, 추적, 격리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70~80%의 높은 수준의 백신접종을 마치면 검사, 추적, 격리 등에 걸리는 부하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코로나 확진자 0명에 초점을 맞추지 않게 된다.
“의료 시스템을 원할하게 관리하는 수준으로 코로나와 함께 생활하는 삶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훨씬 더 좋은 위치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호주인의 50.2%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8.2%가 2차 접종까지 마친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의 피터 콜리뇽 교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더 많은 자유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가 되면 호주 인구의 70-80%가 2회 분량의 백신 접종을 마칠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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