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세계 최초 FDA 공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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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완전한 승인을 받았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16세 이상 성인에게 3주간격으로 2주 간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히 승인되었다.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전국의 고용주와 기관들이 백신 접종에 대한 의무화를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미국인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망설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FDA는 성명을 통해 현재 전세계서 사용되는 이 백신은 91%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닛 우드콕 식품의약국 국장 권한대행은 백신의 높은 안전성, 효과성, 제조 품질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대중들이 확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에 대한 비상 사용 허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 발표에 이어 미군은 공식적으로 현역 미군 1.3m 전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 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종의 확산으로 일부 지역은 이미 최근 몇 주 동안 백신 접종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역사상 가장 빨리 FDA의 승인 허가를 받은 백신이다.
출처: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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