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이슬람 학교 온라인 인종 차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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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한 이슬람 학교에서 교사 한 명이 코로나 판정을 받은 후 온라인 인종 차별 표적이 됐다고 주장했다.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힌 트루가니나의 알타콰 학교 교사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자신의 파트너와 친척 2명도 감염됐다.
해당 학교는 멜버른에서 2020년 코로나 제2차 유행이 번졌을 때 관련 환자 200명이 발생했다.
이 무슬림 학교가 다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발병의 중심에 선 가운데, 2,500명에 달하는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은 14일 동안 검사를 받고 격리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멜버른은 6번째 락다운을 맞이 했다.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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