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 백화점 고객 만족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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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많은 쇼핑객들과 소매상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쇼핑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호주 백화점들이 이제 소비자들을 위해 낮은 가격 이상의 것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그룹 캔스타 블루는 국내 최대 소매업 매장을 여러 카테고리와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겼다.
이 순위는 금전적 가치, 매장 배치, 제품 범위, 고객 서비스, 웹사이트 가시성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 1위 – 데이빗 존스(David Jones)
- 2위 – 케이 마트(K- mart)
- 3위 – 빅 더블유(BIG W)
- 4위 – 해리스 스카프(Harris Scarfe)
- 5위 – 타겟(Target)
- 6위 – 마이어(Myer)
1위는 데이빗 존스(David Jones) 백화점이 차지했으며 별점 5점 만점을 받은 유일한 백화점이다.
고객 서비스, 제품 범위, 매장 배치 부분에서 별점 5점으로 만점을 기록 했으며 웹사이트 활용도에서 별점 3을 기록했다.
마이어(Myer) 백화점은 고객 서비스와 제품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과 매장 배치에 대한 가치 점수가 낮아 선호도가 가장 낮은 백화점으로 꼽혔다.
할인 매장인 케이마트, 빅더블유, 해리스 스카프, 타겟은 모두 마이어보다 높은 별점 4점을 따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고객의 거의 3분의 1이 항상 같은 백화점을 찾는 등 충성도가 소매 습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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